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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은 27일 수석회의 논의사항을 전달하는 브리핑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조문은 현재 국가적 현안사항, 장례위원회 건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영결식에 가셔서 조문하는 것으로 일단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 같은 결론을 내리게 된 배경에 대해 “우선 장례위원회 측으로부터 봉하 현지 사정과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서 경복궁에서 거행되는 영결식에 참여하는 것이 좋겠다는 건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또 “지금의 북핵문제, 그리고 곧 개최될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담 등의 국사들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이 대통령은 조문을 한다면 당연히 유해가 안치된 곳에 가서 정중하게 예를 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봉하를 가시려고 했었던 것이라고 이 대변인이 전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26일 ‘2009년 국무위원 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우리 국민 모두와 함께 애도해 마지 않는다”며 “우리가 고인의 뜻을 받들어서 국민이 화합하고 단합해서, 대한민국이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이 위기를 가장 먼저 극복하는 나라로서 노력해야 하는 것도 우리의 몫”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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