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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년 복개된 대사천을 복구를 환영하는 프랑카드 ⓒ 송인웅^^^ | ||
대전 보문산에 이미 조성된 ‘대전 동물원’에 이어 ‘플라워월드’가 만들어져 ‘오! 월드’로 개장돼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또 중부권최대의 ‘아쿠아 월드’가 보문산 어딘가에 세워질 전망이다. 현재 황폐화된 ‘그린랜드’자리에는 ‘생태공원’이 들어 설 예정이고 보문산에서 도심을 가로질러 대전천으로 흐르는 대사천 물길이 되살아날 예정이다.
보문산이 대전시민만의 보문산이 아닌 전 국민의 보문산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대사천 물길이 다시 열린다는 것은 엄청난 변화다. 대사천은 보문산 오거리부터 대전천에 이르는 1.1㎞ 구간으로, 1976년 복개돼 현재의 2차선 도로가 되었다. 1976년 전만해도 복개되기 前의 하천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조그맣지만 인공의 폭포수가 떨어지고 버들강아지가 춤을 추었다.
낭만이 있었다. 여름이면 아이들이 멱을 감았고 겨울이면 썰매를 탔다. 미꾸라지도 살았으며 가재가 있었다. 그러다보니 주말이면 전국에서 관광하러 오는 버스가 즐비하게 늘어섰었다. 더군다나 지금의 충남도청 서류보관소에는 나룻배를 타고 들어가는 석굴암(?)이 있어 그 안에 배타고 들어가면 돌부처가 있었다.
이처럼 대사천이 원래대로의 건강한 생태하천으로 복원되는 데 환경부로부터 2012년까지 25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에 따라 대사천은 하천을 덮은 콘크리트 도로가 철거되고, 옛 물길을 복원해 시민 친수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대전시는 물길을 복원한 대사천 구간에 생태 호안, 습지, 여울, 생태 탐방로 등을 조성해 인근 보문산 관광자원과 연계한 원 도심 활성화 방안 등에 활용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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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점으로 건설 하려던 현장 그 아래 보문산 줄기의 산에는 조림을 한 이중성을 보였다 ⓒ 송인웅^^^ | ||
그러면서 그 아래 보문산 줄기의 산에는 조림을 했다. 대전 중구청 건축과에서 당연히 절차와 법률에 따라 적법하게 개발허가를 내주었겠지만 본보에서 지적한 바처럼 보문산 보존을 위해서는 허가가 되어서는 안 되는 지역이고 또 무슨 연유든 공사가 지연돼 방치되고 있다면 원상 복구함이 옳다는 판단이다. 보문산을 오르는 시민들이 중구청을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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