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행복황촌 협동조합, ‘황촌 마을호텔’로 경북도 도시재생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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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행복황촌 협동조합, ‘황촌 마을호텔’로 경북도 도시재생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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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참여·민관 협업 통한 경제 활성화 효과 인정 받아
市 재생지원센터 이동건 코디네이터, 경북도지사 표창 수상
왼쪽 세 번째 이동건 경주시 지역재생지원센터 코디네이터, 네 번째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왼쪽 세 번째 이동건 경주시 지역재생지원센터 코디네이터, 네 번째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 사진 = 경주시

경주시와 행복황촌 협동조합이 황촌 마을호텔을 기반으로 한 로컬 비즈니스 모델로 2025 경상북도 도시재생 성과 한마당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민관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둔 점이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이와 더불어 경주시 지역재생지원센터 이동건 코디네이터는 현장에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행사는 지난 3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경상북도 내 도시재생 유공자를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해 시·군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삼수 영남대 산학연구부총장, 윤희란 경산시 부시장 등 각계 인사와 도민들이 참석했다.

서수정 건축공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도시재생 관련 기조강연으로 시작된 이번 경진대회는 경제특화, 지역특화, 마을관리협동조합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엄격하게 수상작이 가려졌으며, 경주시는 마을 공동체가 중심이 된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선보이며 본선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은 “이번 대상은 주민들의 꾸준한 노력이 하나씩 결실을 맺은 뜻깊은 자리였다”며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황촌 마을호텔이 지속 가능한 로컬 비즈니스 모델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대한민국 도시재생의 선도적인 표준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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