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수도사업본부, 장기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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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수도사업본부, 장기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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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절약에 동참해 줄 것을

상수도사업본부는 80년 빈도의 장기가뭄으로 대구시의 상수원인 안동, 임하, 운문, 가창, 공산댐이 최저 저수율을 보임에 따라 원·정수 수질관리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하여 5월 12일부터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강수량은 5월현재 86㎜로 예년의 204㎜에 비해 42%수준인데다 댐저수율이 안동 23.4%(‘08년 42.3%), 임하 22.1%(32.6%), 운문 14.8%(47.2%), 가창 22.7%(35.2%), 공산 19.1%(30.1%)로 최저 저수율을 보이고 있다.

5월 6일현재 낙동강수계의 수질은 BOD기준 3.0~3.4㎎/L로 수질기준 3등급을 나타내고 있으며, 댐수계는 COD기준 운문댐 2.8㎎/L, 가창댐 2.2㎎/L로 1등급, 공산댐 4.9㎎/L로 수질기준 3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낙동강원수는 BOD와 클로로필-a검사를 주1회에서 1일1회로, 댐원수는 망간을 월2회에서 1일1회로 강화하고, 원수의 조류발생과 철·망간 용출에 대비하여 전염소처리와 분말활성탄 적시투입 등 정수처리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수돗물 공급대책으로는 먼저 1단계로 5월 7일 운문댐계통의 수돗물을 80천톤 줄였고 계속해서 비가 오지 않을 경우 추가로 34천톤을 줄이고 낙동강계통의 수돗물 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이렇게 할 경우 운문댐 저수율 10%기준으로 7월 중순까지 수돗물 공급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상수도본부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나, 유례없는 가뭄으로 물부족이 심각한 만큼 수돗물 절약에 동참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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