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 소속 학생팀이 세계 창의력 경연대회에 출전한 뒤 수상 상금 전액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지역 교육의 성과를 넘어서, 미래 인재 양성과 사회적 책임 실천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지난 17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2025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OM)’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한 고양시 청소년팀 ‘Y-ence’의 활동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세계 30개국, 약 3만여 명이 참가한 국제대회에서 이들은 국가대표로 선발돼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했으며, 대회 후 받은 상금 50만원을 고양시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팀원들과 학부모,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이 참석했다. 이동환 시장은 전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Y-ence 팀은 고양시의 창의적 교육 정책이 만들어낸 모범 사례”라며 “도전과 창의, 그리고 나눔의 정신이 결합된 이들의 활동은 지역 사회를 넘어 국가적 자산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고양특례시는 이번 세계대회 참가경비 일부를 지원했으며, 향후에도 창의적 재능을 가진 지역 청소년들이 국제무대에 도전할 수 있도록 ‘특례시’에 걸맞은 교육 인프라와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학생들의 기부금을 저소득층 아동의 교육 복지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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