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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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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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도윤 여성부장관, 24일 제주방

^^^▲ 변도윤 여성부장관이 24일 오후 도청 기자실에서 제주 여성을 위해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변도윤 여성부 장관은 24일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제주에 경력단절된 여성들의 취업을 위한 '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를 한군데 더 추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피력하였다.

변 장관은 24일 오후 1시25분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통계청의 발표에 의하면 실직자의 98.2%가 여성이다. 여성들의 실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이들과 호응하고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이 여성부의 주요한 임무"라며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취업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여성의 종합취업지원서비스인 '여성위기 대책반'을 만들고, 전국 50개소에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를 만들었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또한 "여성들이 직업을 갖고 싶은 요구는 많이 갖고 있는데, 직종의 질이 너무나 낮다. 단순 일용 노무직이 많다"면서 "인력개발센터에서 주부 인턴제를 추진하고 있는데, 대상이 5인이상 기업체이나 제주에서는 대부분 1-2인 중소기업들이어서 이를 하향조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변 장관은 "제주에 와서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보니 너무너도 마음속에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다. 저소득층이나 성폭력 피해자 등에 대한 예산지원이 더 있었으면 하는 얘기도 들었는데 이에 대해 많이 공감했다. 특히 지적장애를 갖고 있는 여성들이 쉴 수 있는 쉼터와 같은 공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여성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여성부내에 ‘여성경제 위기대책 추진단’을 운영, 각 부처 여성분야 경제위기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처 간 고용. 복지 서비스 연계를 도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변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가 끝난 후, 제주도청 4층 대강당으로 이동해 제주특별자치도 여성공무원들과 격이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여성공직자들은 직장과 가정 양립의 어려움, 여성공무원에 대한 한정된 보직, 승진에서의 소외감 등의 애로사항을 토로하고, 출산에 따른 가산점제 마련 등을 건의했다.

한편 여성부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제주에서 여성부와 지방자치단체간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 증진과 지역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여성부 여성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는 정부 여성정책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여성정책에 대한 지역의견을 수렴해 앞으로 정책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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