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하이킹 안전사고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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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하이킹 안전사고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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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이 자전거 하이킹이 인기를 끌면서 안전사고로 인한 구급출동이 잦아지고 있다.

서귀포소방서(서장 강철수)에 따르면 올들어 7월말까지 자전거 관련사고는 모두 15명으로 이가운데 지난6월부터 현재까지 8건 8명으로 53%를 차지하고 있다.

또 이들 대다수가 제주지역 지리에 익숙치 않는 관광객 들이다.

실제로 지난 3일 오후 4시께 강모씨(남21세.대구 달서구송현동)외 3명이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관광공사에서 해수욕장방면 급커브 내리막길 내려가던중 가속도를 견디지 못해 브레이크를 잡는 순간 자전거가 넘어져 머리부분 및 좌측 팔,다리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달 31일 오후5시께 주모씨(남.25세.경기도 고양시)외 2명이 자전거를 타고 제주시에서 서귀포시 중문동 방면으로 하이킹을 하던중 탐라대학교 북쪽 1100도로상 1km지점에서급커브길을 내려오던중 마주오던 승용차량과 교통사고를 당해 좌측상완골골절 및 안면부 열상 등 중상을 입었다.

이처럼 관광객이나 대학생들이 자전거 하이킹하면서 사고가 늘어나는 것은 하절기에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고 초행자들이 도로상태를 익숙치 않은 상태로 급커브길 및 내리막길에서 무리한 속력으로 운행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운전자 스스로 보호장구없이 하이킹을 즐기고 있고 더위를 피해 야간운행시 반사경 및 야광띠 등 안전장구가 없어 사고시 중상으로 이어지고 있음에 따라 자기안전은 본인 스스로 챙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서귀포 강철수 소방서장은 " 여름 피서철에 유동인구가 많아 각종사고 위험이 높아지면서 '소방'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음에 따라 환자중심의 응급 서비스제공으로 사고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현장활동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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