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난 28일 관내 위 클래스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105명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위기상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 학생들을 더욱 전문적으로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조주성 교수를 초빙해 ‘위기 상담에서 청소년의 편에 서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상담 인력들이 고위기 학생의 내면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담 기법과 대응 체계를 학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위기 학생을 대할 때 막막함이 있었는데, 실제적인 개입 방법과 사례별 대응 전략을 배울 수 있어 현장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이번 연수는 학교 상담의 활성화를 돕고, 학교가 위기 학생을 발견하고 보호하는 1차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위기 상황에 대해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심층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전문 상담 인력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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