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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박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서울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소상공인 교육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사진제공=청와대^^^ | ||
이 대통령은 이해균 서울신보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소상공인 교육현황 및 보증지원 실태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보증상담에 직접 참여해 보증신청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경제가 어려워지다 보니 직장을 그만두면 뭘 해야 할지, 집에 있는 가정주부들은 뭘 해야 생계에 도움이 될지를 고민하고 있다”면서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도 장사가 안되면 뭘 해야 할까, 취직이 되지 않은 젊은 사람들은 앞으로 뭘 해야 할까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젊은 시절 노점상을 했던 경험을 소개하면서 “나도 노점상이지만 창업을 했던 소상공인인데 선배로서 얘기를 하자면 무엇보다 용기가 있어야 한다. 자신감이 없으면 안 된다”면서 “비록 하찮은 일이라도 남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위축되거나 소극적으로 생각해서는 안 되며,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넘어지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야 한다. 그렇게 열심히 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면서 “정부도 의욕을 가진 분들에게 금융지원을 하려고 많은 정책을 세우고 있고 특히 자영업을 하는 분들에게 무담보로 몇 백만원이라도 빌려 줘 리어카라도 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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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박 대통령이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서울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보증 상담하러 온 12자녀 가구 남상돈 씨 가족의 애로사항을 듣던 중 막내 덕우군을 안아주고 있다. ⓒ 사진제공=청와대^^^ | ||
이 대통령은 배석한 정부 관계자들을 지목하며 “여러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분들인데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에게는 빨리빨리 (관련 지원)법이라도 만들라고 했다”면서 “신용보증을 받기 위해 여기 와 있으면 반은 출발한 것인데 정부도 적극 도와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상담원들에게도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담보가 없으면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어려워 신용대출을 받아야 한다”면서 “자영업자들이 일어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키워주고 도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서울시장 재직시절 임태주택을 지원했던 다자녀 가구 남상돈 씨 부부의 상담에 참여, “그때 음식점을 했었는데 지금 경제가 어려워 손님이 줄지 않았으냐”고 물은 뒤 “아이들이 12명이니까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정부가 지난 2월12일 발표한 신용보증 확대조치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이날 비상경제대책회의 및 현장 방문에는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과 진동수 금융위원장,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김경배 슈퍼마켓연합회장, 윤진식 청와대 경제수석, 박재완 국정기획수석, 이동관 대변인, 박형준 홍보기획관 등이 참석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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