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고독사 위험가구 343곳 맞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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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고독사 위험가구 343곳 맞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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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사회적 고립가구 실태조사 반영해 고독사 예방 효과 높여
사진=영덕군청 제공

영덕군이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강화를 위해 이달 17일부터 28일까지 위험가구에 대한 지원·관리 대책을 집중 논의한다.

군은 2024년 실시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응체계를 구체화한다. 조사 대상 400가구 중 실제 조사가 완료된 343가구에 대해 위험도 분석과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가구는 고독사 위험 정도에 따라 고·중·저위험군과 일반군으로 분류된다. 이후 대상자별 특성을 반영해 ▲정기 안부 확인 ▲주거·생활환경 개선 지원 ▲사회적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연계 등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필요 시 통합사례관리 등 연계 사업을 통해 의료·복지·정서 지원을 결합한 종합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아울러 2023년부터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으로 이미 발굴·등록된 대상자에 대해서도 민관 협력 기반의 지속적 모니터링을 이어간다. 복지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복지기관이 협업해 위기 징후를 상시 점검하고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실태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접근을 강조하며, 사회적으로 고립된 주민에게 실효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촘촘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덕군은 이번 집중 논의를 통해 위험가구별 관리 계획을 확정하고, 연중 상시 관리 체계로 전환해 고독사 예방 안전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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