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는 용상동 1517-2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안동시 은하수랜드 및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사업의 건축설계자를 설계공모를 통해 3월 11일 최종 선정했다.
해당 시설은 지상 4층, 연면적 3,332㎡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선정된 설계안은 ‘안동의 풍경을 담은 안락한 쉼터’를 모티브로, 산모와 영유아가 치유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 구성을 제안해 11개 참여 업체 중 최종 선정됐다.
1·2층은 영유아를 위한 열린 체험공간으로 조성된다. 다층 구조를 활용해 개방형 도서관을 배치하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3·4층에는 경북 북부권 거점형 공공산후조리원이 들어선다. 산모실 내 별도 수유 공간을 마련하고, 순차적 음압 형성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한 산후조리 환경을 구축한다. 신생아 돌봄과 산모 회복 지원, 산모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능도 포함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산모와 아이가 건강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육아 커뮤니티가 활성화되는 시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2024년 복합건물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11월 특별교부세 50억 원을 확보했다. 올해 착공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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