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측은 수형자의 사회적응 능력 배양과 가족과의 유대감 강화를 통해 수용생활 중 심적안정을
도모하고 장래를 설계하는 등 사회 적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3일 만남의 행사는 수용자의 가족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음식과 자유로운 대화도 하고 두 손도 맞잡을 수 있는 등 가족간의 따뜻한 대화의 시간과 사랑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가족들과의 단란한 시간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시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에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만남의 장이 되었다.
고종석 대전교도소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가족과의 유대와 사랑으로 심정안정을 통해, 수형자들의 사회적응을 돕고 출소 후에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과 재범방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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