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들의 집중질문을 받고있는 정몽헌 회장 ⓒ 사진/연합뉴스^^^ | ||
현대 관계자의 "정 회장이 오늘(4일) 오전 5시께 계동 사옥 12층 자신의 사무실에서 투신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와 서울 종로경찰서측의 "정 회장이 오늘 오전 5시51분께 계동 사옥에서 투신.자살했다"고 확인했다 라는 연합뉴스 속보가 오늘 오전 7시경에 있었다.
아직은 자살 배경에의 많은 의혹속에 추측이 난무할 수밖에 없다. 최근의 '대북송금' 문제와 관련 특검수사를 받은 것이 자살원인이 아닌가하는 관련성을 추측케 할뿐이다.
자살원인으로서 여러 가지 추측이 있을수 있으나, 최근의 일련의 사건들에서 인간관계의 실망감으로인한 삶을 비관했을 수도 있다.
최근의 검찰에의한 강도높은 수사에서 국민들이 가졌던 의혹이 하나 하나 밝혀지는것들에 지대한 부담을 느껴 심한 스트레스에의한 순간 충동 일수도 있다.
아버지인 정주영 전 명예회장의 숙원 사업이던 그리고 우리민족의 숙원사업인 남북통일을 위하여 모든 것을 바쳐 대북사업을 하고 있는데 정치권에서는 대북사업에 온갖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웨곡하고 폄하하는것에 극심한 스트래스를 이기지못해 비관 했을수도 있다.
현대가의 왕자의난 이후 그리고 IMF이후 현대그룹의 분리 및 일부 계열사 정리에도 불구하고 자금사정이 여의치않아 심각한 경영난에 의해 현대신화의 쇠락에 비관했을수도 있다.
지금 상황에서는 그 이외의 특별한 이유를 찾을수 없는 상황에서 정몽헌 회장의 유서가 있는지 없는지 그리고 그 유서 내용에 세인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음이 당연한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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