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산업, 미국 투자회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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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산업, 미국 투자회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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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enson家의 투자 전문 방계회

한국기술산업의 미국 현지법인 KTIA는 현지 투자회사와 외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Utah주 최대 부호 Sorenson家의 투자 전문회사인 Western Energy Partners LLC(이하 “WEP”)와 체결한 이번 한국기술산업의 600만달러 외자유치 계약은 최대 2년 만기의 BW와 유사한 형태로 KTIA 주식에 대한 신주인수 권리도 부여되는 게 특징이다. 따라서 해당 워런트 행사時 최대 750만달러(110억원) 규모의 추가 투자도 가능한 구조이다.

회사 관계자는 “WEP에게 부여된 워런트는 향후 3년간 아무 때나 행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WEP가 워런트를 행사할 경우, 최대 750만달러의 추가 투자유치도 가능하다. 그 만큼 당사 오일샌드유전 개발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즉, 차입 성격의 600만불, 출자 성격의 최대 750만불 등 최대 1,350만불(200억원)의 자금 조달이 가능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기술산업의 회사 관계자는 “보수적인 성향의 투자기관으로 알려진 WEP가 최근과 같은 세계 금융위기 하에서 달러, 금과 같은 안전자산에 투자하지 않고 당사에 투자키로 한 것은 당사의 오일샌드유전 개발사업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한 것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이번 외자유치로 오일샌드유전 개발사업은 그 신뢰성을 높이며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외자유치를 주도한 회사 관계자는 “Sorenson家는 미국 Utah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한 가문”이라며 Sorenson 가문의 James LeVoy Sorenson은 작년 작고하면서 45억달러(6.7조원)의 어마어마한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다.

이러한 그의 이웃사랑 실천정신은 그가 죽은 후에도 많은 이들에게 교감을 주고 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몸소 실천함으로써 미국내에서 존경 받는 가문이 한국기술산업에 투자함에 따라 미국내 투자 및 금융기관의 투자가 잇따를 수도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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