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언론에 따르면 최근 파산설이 나돌고 있는 시리우스XM에 대해 미국 최대의 방송사 ‘리버티 미디어그룹’이 약 5억3천만불의 자금을 지원하는데 합의했다고 17일(미 현지시각) 밝혔다.
리버티미디어의 전략적 투자는 시리우스XM의 융자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경영을 위한 운영 및 매매비용 등 기업의 정상화를 위한 비용이 포함된 것이며, 특히 향후 기대되는 위성라디오와 TV방송 서비스의 융합이라는 점에서 가입자 확대 등 시너지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투자유치에 대해 시리우스XM 멜카마진(Mel Karmazin) 회장은 “자금지원을 통해 자본구조가 강화되고 유동성을 높임으로써 다양한 기회에대한 발굴을 지속할 수 있고 최상의 콘텐츠와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리우스XM에 위성라디오를 공급하고 있는 기륭전자측은 “오디오복스와의 포괄공급계약에 이어 시리우스의 투자유치는 상당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리버티미디어의 TV와 시리우스XM의 라디오 서비스가 융합되면 가입자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이같은 대형 호재에 따라 침체된 미국증시에도 불구하고 시리우스XM의 주가가 장중 130%까지 수직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최종 53% 증가한 것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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