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신적지도자 떠나 '참 슬픈 일'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박근혜, 정신적지도자 떠나 '참 슬픈 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 김수환 추기경, '5일장으로 결정'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17일 오후 5시께 명동성당에 마련된 김수환 추기경의 빈소를 방문해 "우리의 종교적ㆍ 정신적 지도자가 우리 곁을 떠나니까 슬프고 허전하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김 추기경을 여러번 만났는데 돌아가시기 전에 전화를 한 적이 있다며 "마지막 전화를 했을 때 나라 걱정을 많이 했다"며 "나라가 편안해지도록 노력하라고 당부의 말씀을 하셨는데 그 말씀이 마지막 유언같이 됐다"며 안타까워 했다.
 
그는 "앞으로 노력을 해서 김 추기경이 하늘나라에서 나라 걱정ㆍ국민 걱정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재직시절 청와대에서 김 추기경을 처음 만났다"고 회고하면서 "참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가톨릭 재단이 설립한 중.고교, 대학을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가톨릭을 신앙으로 받아들였지만 정계입문 뒤에는 대외적으로 종교적인 활동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

한편, 친박연대 전지명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 시대의 진정한 큰 별이며 영원한 성인이 영면했다며 애도를 표했다.

천주교 관계자는 고 김수환 추기경의 경우 국내외에서 많은 추모객들이 찾아올 것을 고려해 5일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장례 절차는 이틀째에 입관이 이뤄지는 등 일반적인 5일장과 큰 차이가 없다.

또 이 기간 내내 명동성당에서는 신부와 수녀들이 모여서 연도, 즉 돌아가면서 기도를 하는 장례 미사를 치르게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정신적지주 2009-03-01 00:36:46
박근혜씨가 한국여성의 정신적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