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맞춤형 양봉교육으로 220억원 고소득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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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맞춤형 양봉교육으로 220억원 고소득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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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농가 310여명 대상, 자연속 밀원 그대로 자원화

^^^▲ 열기가 넘치는 전남농기원의 친환경 고품질 꿀 생산을 위한 양봉 전문기술교육
ⓒ 백용인^^^
벌을 키워 소득을 올리는 사람들이 자연과 조화되는 친환경 고품질 꿀 생산을 위한 양봉 전문기술교육에 양봉 농가들이 대 성황을 이뤘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친환경 고품질 꿀을 생산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10일 실시한 친환경 양봉 전문기술교육에는 200명 계획에 310명의 양봉 농가가 참석해 환경 고품질 꿀 생산에 대한 양봉농가의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날 전문교육에는 한국기독교봉침협회 송기춘 연구원의 ‘사람과 가축을 이용한 봉침과 쑥뜸요법’, 한국양봉협회 이성배 울산지회장의 ‘친환경 양봉 사양관리 기술’,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 정년기 박사의 ‘프로폴리스의 효능’에 대해서 진지한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한국양봉협회 이성배 울산지회장의 ‘친환경 양봉 사양관리 기술’은 친환경 양봉 관리를 위한 현장 진단 및 양봉기술, 꿀벌 응애 방제기술, 봉독 채집기 사용 요령, 봉독 이용과 현장 애로기술에 대한 종합적인 교육이 실시됐다.

지금까지 실천하고 있는 양봉 질병의 화학적 방제는 저항성과 잔류독성 등에 문제점이 많았으나, 친환경 양봉은 자연속의 밀원을 자원화하여 꿀을 생산하는 방법으로 사전에 질병을 예방할 수 있어 관심이 모아져 왔다.

또한 소비자가 감동하는 안전 축산물 생산을 위해 꿀벌을 이용한 가축질병의 치료제로 사용되는 봉독 이용 기술과 봉독 채집요령에 대한 전문기술교육이 이어졌다.

보성군 겸백면에서 온 양동집(54세)씨는 “양질의 벌꿀 생산기술뿐만 아니라 생산된 꿀이 소비자의 신뢰로 연결시키기 위한 철저한 품질관리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친환경 고품질의 꿀 생산으로 220억 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양봉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생산, 유통, 마케팅까지 종합적인 교육과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농기원은 농업인들에게 영농기술 향상과 새기술 보급을 위해 올해 영농기술교육 23과정 920명, 농업정보화교육 2과정 360명, 농업기계교육 10과정 1100명에 대한 교육을 추진 중이며, 친환경 벼반 등 3개반의 ‘전남생명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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