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백형진·홍승범 박사 ’세계인명사전’에 이름 올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농진청, 백형진·홍승범 박사 ’세계인명사전’에 이름 올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업유전자원 다양성과 곰팡이 자원의 연구업적 인정

^^^▲ 백형진 박사
ⓒ 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 소속 연구원들이 농업분야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사 발행의 ‘후즈후인더월드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된다.

‘후즈후인더월드’ 2009년 판에 이름을 올리게 되는 영광의 주인공은 농진청 농업유전자원센터 백형진 박사와 홍승범 박사로, 백형진 박사는 식물유전자원의 유전적 다양성 연구 및 GM 작물의 환경영향 평가 연구에 대한 업적으로, 홍승범 박사는 곰팡이 자원의 수집과 분류에 대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백형진 박사는 지난 1984년 전남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로 근무를 시작해 1992년 농업유전공학연구소로 옮긴 후 농업유전자원 다양성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야생보리, 국내원산 야생콩 등 농업유전자원의 형태적 및 분자생물학적 다양성을 구명했으며, 생물다양성협약(CBD) 관련 국제회의와 FAO 식물유전자원 국제조약 등 유전자원 관련 국제쟁점 대응에 참여하고 유전자 변형작물의 안정성 평가와 같은 ‘GMO 환경영향평가’ 연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994년 농촌진흥청 농업유전공학연구소에 입사한 홍승범 박사는 ‘곰팡이 자원의 수집과 분류’에 대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에 대한 성과로 농업, 식품, 의학에 매우 중요한 아스페르길러스(Aspergillus) 곰팡이의 분류 체계를 확립했는데, 2006년에 발표한 논문 ‘아스페르길러스 섹션 퓨미가티의 다상적분류 체계’는 이 분야의 세계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네오사토리아 코리아나(Neosartorya coreana Hong et al.)를 포함한 10개의 세계 신종(新種)을 보고해 곰팡이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편, 1899년에 창간된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를 선정해 프로필 및 업적을 소개하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