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타 어학원의 경우 장기간 언어교육 수료후 현지대학에 신입생으로 들어가는 반면 대동아카데미는 길림대학의 현 교수들을 부산에 직접 초빙, 언어교육과 함께 현지 중국대학에서 배우는 1학년 교육과정을 그대로 이수한 후 2학년으로 바로 편입할 수 있도록 해 중국유학의 새로운 교육의 장을 열고 있다.
부산시 동래구 명륜동 소재 대동아카데미는 지난해 9월 중국 길림성 장춘시의 길림대학과 쌍방간의 교육협력을 통한 공동발전 합의계약서를 작성하고 길림대학으로부터 한국의 부산 대동아카데미를 통한 학생모집을 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고 학생들을 모집 중에 있다.
대동아카데미는 기존의 중국유학에 반드시 필요한 한어수평고시 없이도 길림대학에 입학 할 수 있도록 해 한국 유학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가 하면 중국 현지 길림대학의 정교수들을 초빙해 1학년 과정을 대동아카데미의 수업을 통해 학점이수를 받아 현지대학에 바로 2학년 편입이 가능토록 하는 등 중국유학을 둘러싼 각종 부조리와 정보부재로 인한 학생들의 현지적응문제를 말끔히 해소하고 있다.
대동아카데미의 길림대학 유학생 모집을 위한 선택학과는 중문학과와 중국어과, 방송신문, 광고학, 국제무역, 방송 및 아나운서, 역사, 고고학, 박물관학과 등 총 9개과로 1학년과정을 길림대학 인문대의 교수들이 직접 강의하며 교육관리를 실시하게 된다.
길림대학은 중국 현지 1.400여 대학 중 지난해 대학순위 9위를 차지했으며 교수진들만 5.600여명으로 세계 110여개 학교와 합작교류를 맺고 있으며 길림대학이 있는 장춘시는 중국내에선 보기 드문 표준어 구사지역으로 길림대 국제교류학원에서는 중국에 유학 온 외국학생들의 기초학습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는 9월부터 1학년과정을 강의하기 위해 학생들을 모집 중인 대동아카데미 어학원은 내년인 2004년 9월께 중국 길림대학의 2학년 편입생들이 배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동아카데미 송긍복 원장은 "중국의 개방화 물결에 따라 중국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이 늘어가고는 있지만 중국을 잘 아는 전문가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학생들이 최상의 조건으로 중국 명문대학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중국진출을 위한 발돋움의 계기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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