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경관저해 꼭 건물이라야 해당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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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경관저해 꼭 건물이라야 해당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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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물스런 철골구조물이 오히려 경관을 더 해쳐

^^^▲ 치악산 경관저해 꼭 건물이라야 해당되나? 골프연습장의 철골구조물이 흉물스럽게 보인다
ⓒ 뉴스타운 김종선^^^
원주시 행구동에 G아파트가 20층높이 건물을 신축하면서 치악산의 경관을 저해한다는 여론이 확산되면서 일부 지역사회단체에서 이 문제를 들고 나와 원주시는 2003년 2월 27일 원주시 반곡동, 행구동일부지역에 대하여 도시계획을 정비하면서 고도제한의 높이를 36m로 정하여 원주시에서 치악산을 바라 볼 때 경관을 저해 하는 건축 행위을 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이 도시계획에 저촉이 되지 않는 봉산동지역에서의 건축행위에는 아무런 제한을 받지 않고 있어 앞으로 치악산경관을 둘러싼 논란이 또 다시 거론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하반기에 준공된 원주시봉산동 H아파트 신축 현장앞에 건설된 골프연습장의 철골구조물(공작물)이 치악산의 경관을 가로 막을 뿐 아니라 아파트보다도 더 흉물스럽게 보여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주천 둔치에서 바라본 치악산정면에는 골프연습장의 구조물이 아파트보다 더 자연경관을 저해하는 공작물이 된 것이다.

골프장 뒤편에 신축중인 아파트는 15층높이로 고도제한 36m를 침해하지 않아 원주천둔치에서는 보이지 않았으나 골프연습장은 눈에 거슬리게 보였다.

중앙, 평원동에서 바라보는 치악산은 봉산동에서 고도제한 높이인 36m로 건축행위를 하면 경관을 해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현재 경관을 해치는 골프연습장 좌측의 임야는 앞으로 여러형태로 개발될 여건이 충분한 지역이다.

이곳에 아파트신축허가가 들어 올경우에는 중앙동 평원동과 일부명륜동주민들은 치악산 비로봉을 볼 수가 없게 된다.

치악산의 아름다운경관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도시계획의 고도제한을 제한한 원주시는 앞으로 봉산동의 고층건축물 허가에는 어떠한 제한을 할 것인가를 주목된다.

이와 같은 골프연습장의 흉물스러운 철골구조물에 대하여 봉산동에 거주하는 권모씨(56)는 “치악산의 경관을 해치는 건축물의 행위는 법적인 제한조건이 있어야 하므로 원주시에서는 봉산동에 대한 고도제한의 규제를 하루속히 문서화해야 하고 건축 관련 허가부서에서는 아름다운 원주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 방면의 고도규제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치악산 경관저해 꼭 건물이라야 해당되나? 골프연습장 좌측이 개발되면 중앙동,평원동,명륜동일부 주민들은 치악산정상 비로봉을 볼수가 없을 수도 있다
ⓒ 뉴스타운 김종선^^^
^^^▲ 치악산 경관저해 꼭 건물이라야 해당되나? 골프연습장의 구조물이 원주시내방향 임야의 높은곳보다 훨씬 더 높다
ⓒ 뉴스타운 김종선^^^
^^^▲ 치악산 경관저해 꼭 건물이라야 해당되나? 골프연습장 건너편에 신축중인 아파트현장-이 현장은 원주천 둔치에서 보이질 않는다.
ⓒ 뉴스타운 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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