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유인촌 문체 장관 '대국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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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유인촌 문체 장관 '대국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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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장관은 "모욕적 말 듣고 우발적으로 나온 말"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지겠다."

지난 24일(금) 국정감사장에서 기자들에게 "사진 찍지마!" " XX 찍지마!" " XX 성질이 뻗쳐서 정말.. XX.!" 등 막말을 해 물의를 빚은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이 공식 27일 오전 공식 사과했다.

하지만 야권은 물론 언론인과 일부 네티즌들은 유 장관의 사퇴를 일제히 요구하고 나서 파문은 쉽사리 가라않지 않을 전망이다.

유인촌 문화체육부 장관은 27일 오전 대국민 사과를 한은 자리에서 "현장에 있었던 취재기자와 모든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사과 드리겠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유 장관의 이와같은 사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과 민노당 그리고 자유선진당과 언론인, 네티즌들은 신선한 국감장에서의 막말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시인한만큼 유 장관이 즉각 사퇴해야한다면서 유 장관의 즉각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유 장관의 사과가 알려지자 즉각 성명을 통해 신성한 국감장에서 보여준 유인촌 장관의 비이성적 태도는 더이상 공직을 수행할 뜻이 없음을 스스로 밝힌 것은 아닌지 생각됩니다고 말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국회와 언론을 무시한 유인촌 장관은 국정감사장에서 사진기자를 향한 욕설 파문의 책임을 지고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번 파문에 대해“그 어떤 이유와 명분으로도 유인촌 장관은 그 자리에 있을 수 없다”며 “해당의원의 사과와 유인촌 장관의 경질만이 국회가 바로 서는 첩경일 것”이라고 역설했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이명박 졸개 발언을 한 야당 의원에게도 문제가 있었다며 책임을 돌렸다.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유 장관이 공식 사과한만큼 야당은 이를 더이상 문제삼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하면서 "일국의 장·차관을 대통령의 졸개니 하수이니 하며 모독한 이종걸 의원도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사진기자협회는 성명을 내고 유장관의 막말은 언론자유에 대한 중대한 침해행위이자 모독이라며 유 장관의 사과와 책임있는 행동을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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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 2008-10-27 14:34:59
150억 재산가의 오만의 극치를 보여 줬지 뭐...
돈의 힘, MB 빽의 힘이 합쳐진 오만과 불손의 전형.
지구를 떠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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