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탈법을 한 것도 모자라 언론보도 통제까지 했던 이동관 대변인의 궤변 수준이 이제는 가히 달인의 경지에 도달한 것 같다.
30초 날치기로 통과시킨 구본홍사장의 최종 경력이 이명박 후보의 언론특보임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며, KBS사장 선임문제를 놓고 호텔에서 관계기관대책회의를 한 것도 사실이 아니던가?
이동관 대변인의 발언이 이명박 대통령의 의중을 반영한 것이라면, 청와대가 눈과 귀를 막고 제멋대로 국정을 농단하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에 다름 아니다.
더구나 구본홍씨와 청와대 박선규 비서관의 부적절한 만남을 지적하자, ‘그럼 방에서 만나지 길에서 만나느냐, 꼭 청계천 바닥에서 만나야 하느냐’는 막말까지 했다고 한다.
80년 전두환 군사독재정권 이래 처음으로 대량해고와 징계를 한 구본홍씨를 계속 감싸는 한, 불법과 탈법을 하고도 버젓이 자리보전하고 있는 이동관 대변인이 있는 한, 이명박 정권의 국정지지율은 바닥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임을 명심하라.
2008년 10월 8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 현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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