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25일 무실동 롯데시네마 인근에서 10개 기관 및 단체 회원 40여 명이 모여 성범죄알림e사이트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성범죄자알림e사이트는 법원으로부터 신상공개 명령을 선고받은 성범죄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는 전용 웹사이트이며, 내 주변의 성범죄자 거주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송명순 여성가족과장은 “성범죄자알림e사이트가 널리 알려져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여러 가지 불법행위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원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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