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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최봉석)에 따르면, 탐방로와 그 주변에 버려진 과일껍질은 쉽게 분해되지 않아 다른 탐방객에게 불쾌감을 주고, 껍질에 남아 있는 농약과 방부제 성분은 야생동물이 먹었을 경우 체내에 농축 되어 다람쥐와 같은 소형 동물이나 어린 동물들은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
또한, 이 처럼 마구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는 야생동물의 야생성을 잃게 하여 스스로 먹이를 찾을 수 없게 하고, 주변 경관마져 해쳐 다른 탐방객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파리 등 곤충의 유인 장소가 되기도 하는 등 그 사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계룡산국립공원 자원보전팀 최병기팀장은 "일부 탐방객 중에는 과일, 닭튀김, 김밥 등을 먹고 껍질이나 남은 음식을 산에 버리면 썩어 거름이 되거나 야생동물들의 먹이가 된다는 그릇된 생각을 하고 있다"며 "계룡산국립공원을 찾는 모든 사람이 쾌적한 탐방이 되고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야생동물들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음식물 쓰레기나 과일껍질은 버리지 않고 되가져 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는 현재 탐방객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계몽과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과일껍질 등 오물을 버리는 탐방객들에게 자연공원법 제27조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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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등산을 못하게하고 산 전체에 철조망을 설치해버리면,,,그럼 과일껍질 못버릴텐디,,,어때요??좋은 생각이죠,,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