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오산지부장 이규희는 지난 26일 CGV오산점에서 영화관람 행사를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예총 오산지회 모든 회원들에게 예총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특별이벤트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창선 오산예총 회장을 비롯해 한금복 신임예총 회장, 이재용 문인협회 회장, 양승만 연예예술인협 회장, 권미영 국악협 회장, 임윤희 무용협 회장 그리고 김용권 안산예총 회장 내외, 김현석 경기영화협회 사무국장 등을 비롯해 관내 9개 협회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했다.
최창선 회장은 "오늘날처럼 화합과 단합으로 예총 발전과 오산예술진흥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을 함께 관람했다.
김용권 안산예총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뜻깊은 행사를 여는 오산예총 회원들의 멋진 화합과 노력에 감동과 박수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금복 신임오산예총 회장은 “귀한 자리를 마련해 준 영화협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오산예총 구성원 사이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루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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