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소방안전본부가 시행하고 있는 '119미드미제도'가 올 상반기 동안 총 224건의 분실품을 거두어 되돌려 주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119미드미제도'란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사고 현장에서 피해자들이 경황 중 챙기지 못한 귀중품과 유실물 등을 수거하여 피해자 및 가족들에게 되돌려 주는 제도로써,
올해 상반기중 수거한 유실물 224건 중 154건은 본인과 가족 등 보호자에게 직접 되돌려 주었으며, 나머지 70건에 대해서도 경찰 및 병원 관계자에게 맡겨 주인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수거 유실물 224건을 품목별로 살펴보면 ▲휴대폰 66건 ▲지갑 46건 ▲시계 등 보석류 33건 ▲기타 79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사고유형별로 살펴보면 ▲교통사고가 125건으로 전체의 55.8%를 차지하였고 ▲급성·만성질환 등 응급환자 56건(25.0%) ▲사고부상 23건(10.2%), 기타 16건(7.1%)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충남도 소방안전본부 임용배 본부장은 "앞으로도 화재·구조·구급 등 혼잡한 사고 현장에서 자칫 분실되기 쉬운 유실물을 수거하여 주인에게 되돌려 주어 믿음과 사랑 받는 충남소방인상이 되도록 본 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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