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우편물은 현재 집배원이 받는 사람에게 수령을 확인받고 배달하거나, 받는 사람이 없을 경우 우편물 도착안내서를 발행하고 2~3차례에 걸쳐 배달하고 있다.
하지만, 집에 사람이 없어 집배원이 등기우편물을 배달하지 못할 때는 고객이 우체국 민원실이나 당직실을 직접 찾아 등기우편물을 수령해야 하는데, 마감시간이 밤 8시까지여서 직장인의 경우 우체국을 찾기에는 시간이 빠듯해 시간 연장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는 이 같은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대책마련을 위한 사전 조사를 최근 실시했으며, 5월 13일부터 등기 우편물의 수령시간 연장과 수령 장소 확대, 년 871만 통이나 되는 수취인부재 등기우편물을 획기적으로 감소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의 시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서비스가 본격 시행될 경우 고객들은 등기우편물을 한결 편하게 받게 되고 집배원도 업무량이 줄어 사회적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경원 본부장은 “고객이 등기우편물을 받는 시간을 연장하고 받는 곳을 확대한 것은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펼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정사업본부 4만3,000여 직원은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아 해결하는 ‘예스맨’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편서비스 이용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우체국콜센터(1588-1300)에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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