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경찰, 내사 악용 비리 은폐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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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경찰, 내사 악용 비리 은폐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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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내사 직접내사 모두 직무유기 의혹

전남 영암경찰이 신문기사를 보고 내사 한다면서 겉으로는 공연히 시간을 벌어놓고 국회의원 선거가 막상 끝나자 고을비리를 은폐하는 방패막이로 변질됐다는 제보와 진단이 나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내사는 범죄내사와 진상내사 직접내사와 간접내사 등으로 영암경찰서가 ‘내사’하겠다는 3월 13일자 뉴스타운에 실린 ‘황소 2백마리가 내다팔려 공천받은 정치자금 거액 상납설’의 경우, 범죄내사이자 직접내사가 다수설.

^^^▲ 엄마소와 송아지인간들의 정치판에서 이산가족이 됐을 만한 어머소와 송아지의 커다란 눈망울이 천진난만하기만 하다^^^
다수설은 3월 20일 오전 9시 30분경 영암 경찰서 C모 형사가 뉴스타운에 먼저 전화를 걸어와 ‘비리 정보를 얻고 싶다’고 주문했고 지역 군의원 보궐선거 공천 비리 내사를 영암경찰서가 ‘직접’한다고 했기 때문에 설득력이 강렬하다.

그러나 영암경찰서는 기사를 쓴 기자를 처음에는 비리측에서 고발이 들어왔다고 거짓말해 출두를 종용하고, 서울에서 영암까지 내려간 기자에게 ‘조사’ 운운해대면서 협박한 탓에 성사되지 못하고, 급기야 인근 장흥경찰 행태를 모방하여 체포영장을 발부해서 출두시키겠다는 등, ‘인권자유 국시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경찰관 폭력성’을 드러냈다.

이 폭력성은 서울 등 수도권에서 ’88올림픽 등 국제대회 개최 다음시기부터 사라진 경찰의 폭언성 발언과 수사과정 반말투 대화에 비하면 참으로 개탄할만한 속칭 ‘촌놈들의 완장근성’이 그 발원지로 지목될 정도.

이런 근성과 관련, 전남이 고향인 최모 교수는 “전남지방이 산업화돼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농경시대 하대어부터 고칠 필요가 있다”면서 “개들이 짖어대고 으르렁대면 사람들이 개밥을 안주게 되는 것처럼 인간들의 말이 거칠고 언사가 공손하지 못하면 동정심을 주려고 하는 이웃사람들의 마음부터 닫히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청과 검찰청 등에 접수될 예정인 진정서의 취지는 국회의원 선거전에는 내사 운운해놓고 국회의원 선거후에는 당선자 입맛에 맞춘 권력따라 우왕좌왕식 비호형 경찰관 행보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한편, 처음부터 영암경찰측을 권력추이에 따라 비리마저 형님동생하면서 피를 나눈 형제간에도 믿을 수 없는 구태 경찰상으로 확신했던 제보자측에서는 유력한 증거와 뚜렷한 정황을 상당수 확보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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