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 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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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와서 철이른 송이가 난다

^^^▲ 철 이른 송이가 난다.여름 송이는 가을 송이보다 색깔이 검다.
ⓒ 이화자^^^

올해는 비가 많이 오는 관계로 여름 송이가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여름 송이를 밀송이라고 하는데, 가을 송이보다 색깔이 검고 잘 부패된다. 송이는 옛날부터 아주 귀한 식품이어서 이곳 송이 생산자들도추석 제사<조상제사>에도 송이를 올리지 않고고 내다 판다.

그러니 얼마나 귀한 식품인가? 영덕지역이 전국 최대 송이 생산지이다. 송이의 효능은 익히 알려봐진데로 혈관속에 노폐물을 제거 해줌으로 고혈압 당뇨등 성인병에 좋은 식품이며, 어린아이들의 경기<열이높아 자무러질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하여 송이중에도 새끼 송이를 구할려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여름철에 나는 송이는 밀송이라 하며, 송이 효능면에서나 육질면에서 가을 송이만큼은 못된다. 여름송이가 많이 나면 가을 송이가 귀하다는데 영덕 농촌지역에서 송이 생산으로 가정경제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므로 추석 쉬고 송이가 많이 나야 될텐데 여름송이 올라오는것이 좋을지 나쁠지 그것은 가을 돼봐야 알 일이겠다.

^^^▲ 동해안에서 나는 생선 도루묵옛날 임금님께서 생선이 적다하여 도로 내물릴려다가 다시 먹어보니 그맛이 일품이라 하여 도루묵이라 칭함
ⓒ 이화자^^^

옛날 임금님께 진상하였는데 생선이 자그마해서 도루 물리려다가 맛이나 보고 물려야지 해서 먹었다가 그맛이 기가막힌 일품으로 다시 상에 올리라 하여 도루묵이라 칭했다는 속설이 있다.

도루묵이 작아서 다듬을려면 시간이 많이 들지만 머리부분과 꼬리부분을 잘라내고 약간 바닷 바람에 말려서 구워먹으면 고소하고 담백한 밧이 그야말로 일품이다.

매년 6월부터 생산되기 시작해서 10월까지 성어기다. 생산되는 즉시 냉동 보관된체로 전량 일본으로 수출되기 때문이 이곳에서도 아주 귀한 생선이다. 오늘 구계리<바닷가어촌마을>에서 귀한 것 맛보라 주길래 너무 귀한것이어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 봤다.

^^^▲ 도루묵 찌게 끓이기만하면 아주 맛이 기가막힙니다.
ⓒ 이화자^^^

잘 다듬은 도루묵을 냄비에 깔고 양파와 풋고추,호박을 썰어서 위에 얹고 고추장에 된장 약간 넣고 짜지 앉게 양념해서 물은 아주 조금 거짓말같이 몇방울만 넣고 졸이면은 밥도둑이 따로 없다.

비린맛도 없을뿐 아니라 담백함과 얼큰함으로 여름철 입맛 없으신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입맛 돌아 오게 하는데는 최고의 음식이다. 일단 한번 드셔 보세요. 영덕에 지금 오시면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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