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통합민주당 유은혜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청와대 박미석 수석이 절대농지 투기 의혹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경사실 확인서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논문 표절도 모자라 자경사실 확인서까지 조작하는 박미석 수석의 대리인생에 어안이 벙벙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특히, 유 부대변인은 “자경사실 확인서 조작은 영종도 농지구입이 투기 목적이었음을 입증하는 명백한 증거”며 “박 수석은 논문표절 의혹에서부터 자경사실 확인서조작까지 있는 사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자진 사퇴하라”고 몰아부쳤다.
또, 이날 노은하 부대변인도 별도의 논평을 통해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의 어제 해명이 사실과 다른데 대해 “국가원수의 대변인이 현행법 위반에 거짓말까지 스스럼없이 하다니 경악스럽다”며 “국내굴지의 일간지 정치부장과 논설위원까지 역임한 대통령의 대변인이 실정법의 구체적인 내용을 몰라 농지법을 위반했다니 놀라울 따름”이라고 압박했다.
이어 노 부대변인은 어제 이 대변인이 “사회생활 20~30년씩 한 사람들이 평균재산 20억 정도 되는데 요즘 강남아파트 한 채가 30억씩 한다. 지나치다고 얘기하는 것은 그렇다”고 발언하 것과 관련해
“이런 분이 어찌 서민의 마음을 헤아려 대통령에게 전달하냐”고 반문한 뒤 “이 대변인은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노 부대변인은 “이명박 정부의 내각과 고위공직자들은 재테크의 달인이 되기에 앞서 준법정신부터 배워야 할 것” 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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