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은 '[충격제보] 이태원 참사 당시 22시 15분 현장에선 156명 압사가 아니라 2명 사망 22명 질식했다 깨어났다!'라는 제목으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손상윤 회장의 분석을 총정리한 방송으로 많은 시청자를 모았다.
손 회장은 이태원 참사는 고의적으로 일어난 기획적 테러이며, 이에 대한 대공용의점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해밀톤 호텔 골목은 구조상 매우 협소한 공간이기에 300여 명이 쓰러져 156명이 압사로 사망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며, 경찰 신고 전화 장소의 분포를 보았을 때 해밀톤 호텔 골목 한 곳이 아니라 이태원 전역 곳곳에서 사망자가 발생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추가적으로 뉴스타운에 제보된 동영상들을 통해서 156명이라는 다수의 사망자가 단순히 압사로 인한 사망이라고 보긴 어려우며, 다양한 증거들이 제시되고 있다는 점으로 볼 때 마약 혹은 독가스에 의한 사망자는 없었는지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태원 참사 당일 오후 10시 15분에 사고 장소에서는 2명 사망, 22명 질식이라는 뉴스 기사가 보도되었으며, 실제 피해자 증언에 의하면 당시에는 그렇게 많은 사람이 깔려있지 않았다는 정보를 통해 156명이 사망했다는 것은 누군가에 의한 조작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손 회장은 현재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 중인 이임재 전 용산서장을 비롯한 피의자들은 자백을 해야 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해외 전문가들을 포함한 민관조사위원회를 발족시켜 보다 면밀하고 긴밀한 조사를 통해 이태원 참사를 전면 재조사 하여 억울한 희생자들을 위해서라도 진실 규명을 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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