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젊음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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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자동차 축제인 ‘2003 SAE 미니 바하 코리아(Mini-Baja KOREA)’ 대회

^^^▲ 영남대 경산 캠퍼스에서 ...국·내외 63개 대학에서 75개 팀이 참가해 자신들이 직접 설계 제작한 자동차로 디자인 안정성 최고속도 등을 테스트하며 세계 젊은 공학도들의 꿈과 실력을 펼쳐...
ⓒ 배철현^^^
세계 대학생들의 자작자동차 축제인 ‘2003 SAE 미니 바하 코리아(Mini-Baja KOREA)’ 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영남대 경산 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63개 대학에서 75개 팀이 참가해 자신들이 직접 설계 제작한 자동차로 디자인 안정성 최고속도 등을 테스트하며 세계 젊은 공학도들의 꿈과 실력을 펼쳐 보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자작 자동차는 엔진 125cc급 이하 1인승 4륜 자동차로 독창성과 대량생산성을 평가하는 정적(static)테스트와 가속력 제동력 등을 평가하는 동적(dynamic)테스트를 가졌다.

마지막날인 지난 13일 비가 내린 악천후 속에서 영남대 외곽 산길에 조성된 4km 트랙을 3시간 주행하는 내구(endurance) 레이싱으로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진흙투성이의 산길을 달려야하는 악조건 속에서 자신들이 만든 자동차에 대한 애정으로 최선을 다해 도전하는 젊은이의 모습을 보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미국 미시건공대(MTU)의 앤드류 매니낸(Andrew Manninen)군은 「한국 학생들의 실력과 열정에 놀랐다」며 「즐거운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대회본부장인 김동규 학생처장은 "이번 대회는 결과보다 공학도들의 지식과 기술의 결정체로서 자동차를 설계 제작하는 준비과정이 더 큰 공부고 경험."이라고 말했다.

종합우승(산업자원부장관상)은 군산대 불칸팀에게 돌아갔으며 지역에서는 대구가톨릭대 CCC팀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강의실 지식을 현장으로 옮겨 우수산업인력을 육성한다는 취지로 지난 1996년 전국대학생자동차대회를 연 이래 2001년부터는 국제대회로 승격했다. 따라서 국내자동차대회 중 미국자동차공학회(SAE)의 경기규정을 적용하는 유일한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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