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은 '북한 찬양 윤이상 음악제 국민혈세 지원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으로 방송했다.
손 회장은 "윤이상은 단순한 음악가가 아니라 동백림 사건에서 간첩혐의로 실형을 받은 사람"이라며, "북한의 김일성을 찬양하여 총애를 받아 '평양에서 만나자'는 음악당까지 하사받은 사람"이라고 했다. 이런 사람을 찬양하는 것은 문화 예술을 통해 주사파 사상까지 주입되는 북한의 대남 적화통일 전략전술의 일환이라고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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