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애국자들은 지난달 28일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한을 찬양한 윤이상의 지원금을 중단하라'는 카퍼레이드 이동집회를 가졌다.
통영에서는 매년 도비와 시비, 국비까지 들어가는 윤이상의 이름을 딴 국제음악제와 콩쿠르가 열리고 있다.
윤이상은 대한민국 정부에서 전향의 기회를 3번이나 줬지만, 거부하고 김일성과 독대를 했던, 죽는 순간까지도 자유 대한민국을 부정했던 194명 간첩단 동백림 사건의 한명이다.
김정숙씨가 3년전 독일에서 윤이상의 유해를 통영에 가지고 왔다.
통영시민을 비롯한 애국단체들은 통영사람도 아닌, 산청사람 음악을 기린다며 통영시 매년 예산 80억 원과 윤이상딸에게 명분도 없이 매달 200만 원을 죽을 때까지 통영시비로 지출하고 있다며 막아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통영사랑시민연대, 나라사랑연합회, 자유대한호국단, 올바른우리역사바로알기연대, 자유의바람, 청년포럼 시작, 자유당, 뉴스타운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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