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 이상 “대운하 반대, 독주 우려”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국민 절반 이상 “대운하 반대, 독주 우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중앙일보 공동 여론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이 대운하 추진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 가운데 3명중 2명이 대운하를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돼 정부의 정책추진 명분이 크게 약화됐다.

13일 와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0~11일 이틀간 대한민국 성인남녀 1천15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 가운데 절반 이상인 '66.6%가 한반도 대운하에 반대한다’고 답해 국민 대다수가 대운하에 ‘강한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민 가운데 불과 ‘23.5%만이 한반도 대운하에 찬성한다’고 응답해 정부의 정책추진 명분은 크게 약화됐다.

특히, 이날 여론조사 결과는 그동안 한국리서치가 3차례의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대선이후 반대 여론이 대폭 늘어나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4.9 총선 결과와 관련해 국민 과반수 이상인 ‘58.8%가 정부여당의 독주가 우려 된다’고 답해 정부와 여당에 대한 신뢰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조사는 SBS와 중앙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전국 성인남녀 1153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 2.9%P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