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유학생을 주축으로 한 선문대학교 재학생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 소외 계층에 전달했다.
대학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이 주관하는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다국적 청소년 간 다양한 교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의 지원을 받아 교류 활동에 참여하는 20여 명의 학생은 매주 대학 제빵실습실에서 식품과학부 전공동아리 ‘빵 터지는 행복 소리’ 학생들의 도움으로 직접 만들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는 쿠키 300여 개, 스콘 100여 개를 만들어 코로나19로 유학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학생과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마츠다 미사토(역사·영상콘텐츠학부 2학년 일본)는 “다양한 나라에서 유학하러 온 친구들과 함께 직접 쿠키와 스콘을 만들고 주변에 나눠줄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손진희 국제교류처장은 “선문대는 76개국 1,648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함께하는 작은 지구촌으로, 한국 학생들과 교류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교류와 더불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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