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 청와대 규탄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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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청와대 규탄 성명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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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안전교육원 건립 백지화 계획 즉각 철회하라" 강력히 촉구...

^^^▲ 공주시의회 이동섭 의장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청와대 경호안전교육원 건립사업 전면 백지화와 관련, 공주지역사회가 현 이명박 정부를 강력히 비난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공주시의회는 10일 오전 11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가 예산절감의 명분을 내세워 공주시 사곡면 계실리 일원에 건립키로 한 경호안전교육원 건립을 전면 백지화 한 것은 국가의 주요기관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꿈꿔온 공주시민들의 기대와 간절한 소망을 꺽어버린 청천벽력과 같은 일"이라고 밝혔다.

시의회는 "청와대 경호안전교육원 건립사업은 장기간에 걸친 지역 경기의 침체와 급격한 농촌인구감소 등 악조건 속에서도 내일의 희망과 꿈을 간직하고 사는 공주시민들에겐 단비와도 같은 희소식이었다"면서, "청와대가 지난 6일 발표한 경호안전교육원 건립 백지화로 인해 공주시민들은 대통령실의 무원칙, 무책임한 정책에 극도의 배신감과 분노를 가누지 못하며 참담하고 비통한 정신적 공황 상태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

^^^^^^▲ 공주시의회 이동섭 의장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공주지역민들은 "현 이명박 정부가 경호안전교육원 건립지역으로 충청권이 아닌 수도권내지는 영ㆍ호남권이었다면 과연 백지화 실킬 수 있었겠느냐"며, "기대를 모았던 현 정부 역시 충청권 홀대에 앞장서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계실리 이장 김구남씨(63)는 "청와대가 지역민들의 희망을 무참히 저버렸다"면서, "주민들을 기만하는 청와대의 행위는 도저히 묵과 할 수 없는 일"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전선규 부시장을 비롯, 전경일 기획예산실장 등 공주시 대표단은 11일 청와대를 방문하여 공주시의 입장을 밝히고, 현 부지에 국립의료원 이전 내지는 공주시가 보유한 국립공원 계룡산 주변 토지와의 대토 등을 건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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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2008-04-11 13:38:32
잘했구먼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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