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우주인 태울 로켓 발사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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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우주인 태울 로켓 발사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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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씨, 18종의 과학실험 만반의 준비 완료

^^^▲ 한국인 최초 우주인이 된 이소연씨. 4월8일 소유즈 로켓 타고 국제우주정거장으로......
ⓒ AFP^^^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29)씨가 오는 4월 8일 오후 5시 46분 탑승할 소유즈 우주선(Soyuz rocket) 발사가 초읽기에 들어섰다.

5일(현지시각) 조립이 완료된 태극기와 러시아 국기가 부착된 50m길이의 소유즈 로켓(TMA-12)이 수평으로 뉘어진 상태로 궤도열차에 실려 시속 5km의 느린 속도로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가가린 발사대로 옮겨졌다고 에이에프피(AFP)등 외신이 전했다.

가가린 발사대는 구. 소련이 1957년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쏘아올린 곳이며, 1961년 세계의 최초 우주인이자 러시아의 상징인 ‘유리 가가린(Yury Gagarin)’을 태워 보낸 역사적인 ‘보스토크 1호’가 발사된 곳으로 유명하다.

이 발사대가 있는 곳은 1991년 러시아로부터 독립된 카자흐스탄으로부터 러시아가 임대를 해서 사용하고 있다.

가가린 발사대에 도착한 소유즈 로켓은 수직으로 세워져 발사탑과 연결됐으며, 7일에는 연료를 주입하며, 이소연씨 등 러시아 탑승자 3명이 러시아 국가위원회에 신고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소연씨는 또 5일 기지내의 “우주인의 길‘에서 1년 생 포풀러 나무를 심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이러한 행사는 유리 가가린이 비행 전 나무를 심었던 것을 전통으로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다.

한국 최초의 우주인인 이소연씨는 러시아 우주인 세르게이 볼코프(Sergei Volkov)와 올레그 코노넨코(Oleg Kononenko)와 함께 오는 8일 12일간의 대장정의 우주 비행을 해 지구로부터 350km 떨어진 국제우주정거장(ISS=International Space Station)에서 계획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국제우주정거장은 장거리 우주 비행의 전초기지로 우주공간에서 사람이 일정기간 멈추면서 연구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지구에서 우주정거장까지 사람이나 물품을 우주왕복선으로 옮긴 뒤 우주정거장에서 다시 정비해 본경적인 우주항해에 나서는 곳이며, 이곳에서는 밤낮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고 태양도 하루에 두 번 뜨고 지는 곳으로 알려졌다.

바이오 시스템 엔지니어이기도 한 이소연씨는 우주에서 18가지 과학실험과 우주 임무를 수행하고, 한국식품으로 최초 우주식품인 볶은 김치, 고추장, 된장국, 녹차, 홍삼차, 밥, 김치, 라면, 생식바, 수정과 등 한국 식품 10종을 섭취하게 된다.

이번 우주 탐험을 위해 한국은 2700만 달러를 지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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