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한나라당 심재철이야말로 '깜부기'자 '쭉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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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한나라당 심재철이야말로 '깜부기'자 '쭉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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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심재철 씨가 최근 잇따라 자유선진당과 이회창 총재에 대해 원색적인 발언으로 파상 공세를 퍼붓고 있다.

이번엔 이회창 총재를 “지역주의 부활에 기여한 사람”으로 매도하는가 하면 “각 당에서 공천탈락자가 갈 곳은 선진당일 것이라는 추측은 이제 국민의 상식이 될 것”이라며 소설 쓰기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는 한나라당의 공천탈락자들을 “깜부기” “쭉정이”라며 금도를 벗어난 인신공격으로 자유선진당을 우회 겨냥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나라당의 형님공천, 철새공천, 계파공천이 토실토실한 ‘알곡’이란 얘기다. 이렇게 지독한 패러독소가 또 있을까! 소가 웃을 일이다.

어떻게 자당의 공천 인력풀을 풍성하고 옹골차게 장식해준 공천신청자들을 ‘알곡’과 ‘쭉정이’란 이중 잣대로 재단하고, 불공정 함정에 빠진 억울한 탈락자들을 그리 야멸치게 매장시킬 수 있는가!

정치인으로서 관용과 중용의 도는커녕 냉혈적이고 악의에 찬 편견을 드러낸 심 의원이야말로 영락없는 ‘깜부기’요 ‘쭉정이’다.

평소에 튀는 발언, 튀는 행동 등 알맹이도 없는 ‘정치적 퍼포먼스’에 능숙했던 심 씨가 ‘공천용’ 퍼포먼스가 몹시도 아쉬웠던 모양이다.

그렇긴 해도 얼토당토 않는 논리 비약으로 어떻게 해서라도 한번 튀어 보려한 심 씨에게서 ‘측은지심’을 느낀다.

‘정치꾼’은 양의 껍질을 벗기고 ‘정치인’은 양의 털을 깎는다는 말이 있다. 뾰족한 정치적 철학도 없이 오로지 ‘튀는 발언’ 만으로 정치적 생명을 연장해 온 심 씨야말로 국민들의 혈세를 빨아먹는 ‘정치꾼’의 전형이다.

요즘 심 씨의 소리가 더 없이 요란한 걸 보니 이제 그 ‘깡통’도 생명을 다한 듯싶다. 안 그래도 이명박 정부의 엉망진창 인사파동으로 국민들은 연일 귀가 시끄럽다. 심 씨마저 나서 쓸데없는 소음을 보태지 말고 그만 요란한 퍼포먼스를 거두기 바란다.

2008. 3. 11.
자유선진당 부대변인 박 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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