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 (사)평화통합문화회의와 공동으로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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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 (사)평화통합문화회의와 공동으로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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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교육학과 국문학의 융합으로 다문화교육 지평 확대
‘남북 문학계의 디아스포라와 통합의 전망’ 학술대회 포스터.
‘남북 문학계의 디아스포라와 통합의 전망’ 학술대회 포스터.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다문화융합연구소가 오는 27일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 대회의실에서 (사)평화통합문화회의와 공동 주최로 학술대회를 개최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동학술대회의 주제는 ‘남북 문학계의 디아스포라와 통합의 전망’이다. 1980년대 이후 남과 북 각 문학계에서 인정받기 시작한 문인들, 남북이 공통으로 좋아한 문인들을 살펴보며 남북의 문학적 통합과 정전(正典)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먼저 1980년대 이후 남북이 함께 주목한 문인인 김기림을 중심으로 남북문학유산의 통합에 대해 고찰한다. 이어 대표적인 월북작가로 1980년대 이후에 와서야 남한문학계에서 다루어진 이기영, 조명희에 대한 연구발표가 이어진다. 이들을 통해서는 한반도 통합문학의 가능성과 코리안 디아스포라문학을 고찰한다.

1980년대 이후 북한에서 주목한 작가들인 한용운, 심훈, 채만식에 대한 발표도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남북 양쪽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문인인 김소월의 시를 통해 한민족의 공통정서를 살펴본다.

인하대 BK21FOUR 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단은 국제화시대 다문화사회의 수요에 부응하면서 지속 가능한 다문화사회를 이어갈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연구한다. 또한 매년 언어, 문화, 교육과 관련된 학술대회를 개최해 다양한 학문연구와 정보교류를 바탕으로 다문화사회의 사회통합을 도모한다.

김영순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장은 “다문화사회에서 핵심적인 주제인 디아스포라에 대해 남·북한 문인들과 그들의 문학작품을 바탕으로 진지한 논의를 나누면서 문학을 통한 남북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다문화교육학과 국문학의 융합적인 연구를 통해서 다문화사회와 다문화교육의 지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에 전화로 사전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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