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노조는 ‘시기 상조 ’ ?
스크롤 이동 상태바
교수 노조는 ‘시기 상조 ’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수들은 이미 법으로 신분이 보호되고 있다"

 
   
  ^^^▲ 이영희 노동부 장관 후보자^^^  
 

이번에 각료로 지명된 사람들엔 교수가 많았다.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첫째, 학술 업적이 보잘 것 없는 것이다.

둘째로 투자 목적 부동산을 많이 갖고 있다는 점이다.

결국 연구는 팽개친 지 오래 됐고, 이재(理財)에 몰두하면서 권력의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웠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

낙마한 남주홍 교수는 그래도 소신이나 있었다. “6-15 선언은 대남 공작문서였다”는 그의 주장은 정말 속 시원한 말이었다. 그래서 남 교수의 낙마가 ‘보수 세력 물 먹이기’라는 관측도 있는 모양이다.

노동부 장관으로 지명된 이영희 교수는 소신마저 불분명한 것 같다. 뜨거운 감자인 비정규직 문제에는 ‘잘 모른다’고 답변했다. 그 문제를 잘 모른다니 ! 참으로 용기있는 답변이다.

이영희 장관 지명자는 교수 노조는 ‘시기 상조’라고 답변했다. 그러면 4-5년 후에는 교수 노조를 허용해야 한다는 말인지.. 그것이 궁금하다.

누가 나한테 교수 노조에 대해 물어 보면 “교수는 노조가 필요 없다. 교수들은 법으로 신분이 보호되어 있고, 보기에 따라선 지나치게 보호되고 있다”고 답할 것이다.

이번에 장관으로 지명된 교수들이 연구 업적은 별로 없고, 그나마 업적이란 것이 표절 시비가 있는 것만 보더라도, 교수는 너무나 보호되고 있다. 그런데, 그것도 모자라 때가되면 ‘교수 노조’를 허용하겠단다...

그에게는 비정규직 노동자 보다 무능한 교수가 더 중요한가 보다. 요즘 손학규 씨와 강금실 씨의 얼굴이 훤해 진 데는 이유가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