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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태조산 주 등산로 길 25지점에 파손되어 있는 산악위치표지판^^^ | ||
산악위치표지판은 주 5일 근무제 확산 및 웰빙열풍으로 인하여 등산객이 증가하여 산악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산악사고 대부분이 119구조대에 의하여 수혜를 받고 있어 지난 2004년 9월~10월 2달여간에 걸쳐 천안의 주요 산에 설치되어 있다.
이 표지판은 산행에서의 조난에 대비하여 등산로 주변 250~500m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신고전화, 관리번호 등이 기재되어 있어 등산객이 조난 시 표시판에 지정된 위치를 119상황실에 알려주면 구조대가 산속에서 구조 자를 찾아 헤매는 시간낭비 없이 신속히 사고지점으로 출동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이러한 취지와는 무관하게 산악위치 표지판이 심하게 훼손되어 형체조차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변형된 것들이 많아 사고발생 시 조난자들이나 구조 자를 찾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런 문제점에 대비하고자 천안소방서에서는 매년 분기별로 1회 이상, 노후표지판 도색 및 파손된 표지판 보수 및 교체, 헬리포트 및 산악위치표지판 주변에 나뭇가지나, 돌등 장애물을 제거 실시하고 있지만 사정은 별로 나아진 게 없다는 소방관계자의 말이다.
이러한 이유는 등산객들이 표지판을 발로 차거나 돌을 던지는 등 이유 없는 행동에 의해 한 몫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관계자는 “시민들이 산악위치표지판의 설치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서로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한다면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구조출동과 함께 빠른 구조를 펼칠 수 있다며, 산악위치표지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지속적인 정비 및 추가설치를 통해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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