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2020년부터 2년간 운영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성과를 낸 해외입국자용 안심숙소의 운영을 지난 4월 1일 마무리했다.
해외입국자용 안심숙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해외입국자, 국내 집중발생지역 대학생, 유학생, 긴급한 일반인 등의 코로나19 검사 대기 장소, 자가격리지로 이용해 왔으며 공실 활용을 위해 재택치료자 동거가족의 안심숙소로도 이용해왔다.
2020년 3월 1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운영된 안심숙소에는 총 4548명의 공무원과 12억 25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해외입국자 4026명, 국내 집중발생지역 대학생 185명, 기타 이용자 105명, 재택치료자 동거가족 30명 등 4346명이 이용했다.
특히 이용자 중 79명이 검사 후 안심숙소 대기 중 양성판정을 받고 격리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지역사회로의 확산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성과를 냈다.
올해 3월 31일 기준 전국적으로 백신 2차 접종률은 86.7%, 3차 접종률은 63.8%를 넘어섬과 동시에 정부의 해외입국 관리체계도 개편됐다.
3월 21일부터 국내 또는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이력을 등록한 해외입국자는 자가격리가 면제되고, 4월 1일부터는 국내 미등록 해외 접종완료자의 격리면제 및 모든 해외입국자의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안심숙소 운영을 종료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신종 변이바이러스 발생 등 급변할 수 있는 방역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빈틈없이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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