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복지대학교, ‘제1회 전국 장애·비장애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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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복지대학교, ‘제1회 전국 장애·비장애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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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 대학 78명 대학생 참여, 각 팀 최소 1인 이상 장애 대학생 포함 총 20개 팀 구성
제1회 전국 장애·비장애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제1회 전국 장애·비장애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국립한국복지대학교가 전국의 장애·비장애 대학생이 함께 모여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사업 구체화를 위한 경연의 장이 열렸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장애·비장애 대학생이 함께 팀을 구성하여 창업아이템을 구상하고 이를 사업화하여 모의창업을 경험할 수 있는 해커톤(hackathone) 방식의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제1회 전국 장애·비장애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는 장애·비장애 대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창업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장애·비장애 대학생들의 통합교육을 통해 장애 학생에게는 도전정신과 리더십을, 비장애 학생에게는 다양성에 대한 공감과 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최초로 시도된 장애·비장애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창업경진대회는 한국복지대와 한경대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교육부, 창업진흥원,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후원했다.

또한 강남대학교, 공주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단국대학교, 대구대학교, 백석대학교, 부산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전남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등 총 11개 대학이 협력대학으로 참여했다.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총 28개 대학의 78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 학생들은 정부방역지침에 따라 4인 이내로 팀을 이뤘으며, 각 팀은 최소 1인 이상의 장애 대학생 포함 총 20개 팀으로 구성했다.

이 대회의 주요 목적 중 하나는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간 소통과 공감능력 함양이며, 학생들이 직접 팀을 구성하는 경우 참가 우선 선발의 혜택이 주어졌으며, 개별 신청 학생의 경우 대회 홈페이지의 팀별 매칭 게시판을 통해 대학생들이 직접 팀을 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학생들은 스타트업 성공스토리 특강, 사업계획서 및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교육, 팀별 멘토를 통한 사업계획의 구체화 IR스피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마지막 날 각 팀별로 사업계획서 IR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전문 심사위원 5명의 평가를 합산하여 총 9개 팀이 수상했으며, 대상은 컴트루팀이 수상했다. 컴트루팀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모바일 디바이스 기반 AR과 점자블록 형태의 소프트웨어 실습 교구 및 컨텐츠를 개발했다.

학생들의 IR발표 동영상은 한국복지대학교 공식 유튜브 한국복지대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복지대 성기창 총장은 “이번 제1회 장애·비장애 대학생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장애·비장애 대학생들이 각자의 역량을 개발하고, 타자를 이해하고 공감하여 소통능력을 가진 혁신적인 기업가가 되는 밑바탕이 될 것”이라며 “한국복지대학교는 국내 유일의 장애인 고등교육 거점대학으로 전국의 장애·비장애 대학생들의 통합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 책무를 완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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