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수능등급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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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수능등급제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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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대입 3단계 자율화 방안' 확정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2일 2009년부터 실시하는 대입자율화 1단계 조치가 포함된 '대입 3단계 자율화 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이경숙 인수위원장은 이날 오후 삼청동 인수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능등급제 보완 배경과 관련해 "수능등급제 문제가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시급한 사항이므로 새 정부가 들어서면 곧바로 보완해 실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고3학생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2009년 대입부터 보완된 수능등급제가 실시될 예정이다.

수능등급제는 수능시험의 성적을 통지할 때 과목별 등급과 함께 과목별 백분위와 표준점수를 병기하도록 해 사실상 수능등급제가 폐지되게 됐다.

인수위는 이밖에 2009학년도 입시부터 학생부와 수능의 반영 비율을 자율화하는 내용과 올해 상반기부터 교육부 대입업무를 대학협의체로 이양하는 방안을 1단계 자율화 조치에 포함했다.

인수위는 이어 2단계 수능 과목수를 현재 7개에서 4∼5개로 축소(2012학년도 입시), 영어과목을 수능에서 분리해 상시 능력평가로 전환(2013학년도입시) 3단계 대학의 학생선발 자율권의 입법과 수능 업무의 교육과정평가원로 이양(2012년 이후 추진) 등을 골자로 한 '3단계 대입 자율화' 방안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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