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30일 부동산 공급을 위한 신규 택지 개발과 관련해, 성남공항이나 김포공항 이전 문제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희숙 전 의원은 1일 이에 대해 “국내 관광은 다 죽으라는 겁니까? 나중엔 그냥 간 봤다 그러실 거지요?”라고 물었다.
윤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분 정말 막 던지네요”라며 “김포공항은 국내 이동의 편의성과 밀접히 연관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안이 무엇인지, 국민의 이동수요를 어떻게 충당할지, 관광산업과 항공산업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방안을 마련했는지는 한마디도 없다”고 비판했다.
윤 전 의원은 성남공항도 마찬가지라며 “성남공항은 단지 의전용이 아니라, 엄연한 군 공항이며 현재도 정찰기능을 하고 있고 유사시 전방에 필요한 물자와 미군의 증원 전력을 공수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과거 민주당은 롯데월드타워 건설 때 그 안보적 중요성을 들어 죽기 살기로 반대했다”며 “그런데 지금은 아무 대안 없이 이전 검토라니 이건 공수표 남발 정도가 아니라 '초가삼간 태우기 대회'”라고 꼬집었다.
윤 전 의원은 “뭐 어차피 나중에는 '간보는 데 책임져야 하냐' 그럴 것”이라고 고개를 내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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