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철(鄭大哲)민주당 대표와 문희상(文喜相)대통령 비서실장이 13일 저녁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술자리를 함께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술자리에는 술자리를 주선한 유인태(柳寅泰)정무수석과 鄭대표의 비서실장인 이낙연(李洛淵)의원이 합석했고 이 자리에서 文실장은 술을 스트레이트로 마시며 鄭대표에게 주말 발언의 경위를 설명하고 "오해하지 마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鄭대표도 대선자금에 대한 자신의 발언이 마치 청와대를 같이 끌고 들어가려는 것으로 비춰졌다면 오해라는 취지를 상세히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鄭대표는 특히 엄청난 파문을 일으켰던 '대선자금 10억 토스 발언'과 관련해, "내가 마치 돈을 만져 비리에 연루된 사람처럼 돼 버려 개인적 용도가 아니라는 뜻을 강조하기 위해 무심코 한 말"이라고 밝혔다고 전해진다.
유인태 수석은 "鄭대표와 文실장이 서로 아무런 감정도 없으며 갈등 같은 것은 전혀 없다는 점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을 바라보고 있는 민심의 시선이 곱지 않아 이들의 운명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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