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데도 조폭과 관련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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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이재명 조카 살인은 데이트폭력 아냐”
김진태 국민의힘 이재명 특위 위원장.
김진태 국민의힘 이재명 특위 위원장.

김진태 국민의힘 이재명 특위 위원장은 25일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후보는 과거 자신의 조카가 데이트폭력 중범죄를 저질렀는데 변론을 맡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는데 이 말만 들으면 마치 데이트 도중 우발적인 폭력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하지만 이 사건은 '조폭에 의한 연쇄 살인사건'이었다”며 “이재명 후보의 조카는 사귀던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자 그녀의 부모에게 그 이유를 추궁하기로 마음먹고 날길이 21㎝ 부엌칼과 포장용 투명테이프 5개를 구입해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갔다”고 사건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그후 대화 도중 격분하여 칼을 휘둘러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아파트 5층에서 뛰어내려 전치 12주 상해를 입었고, 여자친구와 그 어머니를 각각 19회, 18회 찔러 그 자리에서 살해해 2명 살인, 1명 살인미수로 무기징역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의 조카는 국제마피아파의 중학생 조직원이었다고 한다”며 “조폭이 아니라면 이처럼 대담하고 잔인무도한 짓을 하기 어렵고 이 후보는 그 다음 해인 2007년에도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김 모의 변론을 맡은 사실도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런데도 이재명 후보는 조폭과 관련이 없다고 할 건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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