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파장동 농업인건강관리실 준공식 ⓒ 백용인^^^ | ||
지난 18일 준공식을 가진 화장동 농업인 건강관리실은 마을 주민들이 지은 건물에 영광군 농업기술센터가 5천만원(국비와 군비 각 50%)의 사업비를 지원해 118.5㎡(36평) 규모로 준공됐다.
소금찜질방과 황토방, 체력단련실, 샤워실, 화장실이 설치된 주민편익 생활시설로서 과도한 농작업으로 자칫 건강에 소홀해지기 쉬운 농업인들에게 피로회복과 체력증진을 위한 시설로 활용된다.
8종의 건강관리기구가 들어선 체력단련실은 농작업을 할 때 구부리거나 부분근육을 오랫동안 사용해 쉽게 피로를 느끼는 특성을 감안, 온열치료기와 안마의자, 런닝머신, 벨트맛사지기, 발맛사지기, 공기압맛사지기 등을 설치해 육체의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뭉친 근육을 풀어 줄 수 있다.
특히 33.75㎡(10평)규모의 소금찜질방에는 발 건강을 위해 족욕기 7대를 설치하고 황토방(33.75㎡)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로하스시대에 적합한 시설을 갖췄다.
법성면 소재지에서 5㎞정도 떨어진 월산리 화장동 마을은 45가구에 122명의 주민이 83㏊의 벼와 고추농사를 짓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농업인건강관리실의 추진을 맡은 양해일 이장은 “영광읍의 공동 목욕탕까지 갈려면 거리가 멀어 노인들의 고생이 심했는데 이제 찜질방에서 마음대로 피로를 풀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장옥 소장은 격려사에서 “마을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니 잘 활용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복지농촌의 모델이 되라”고 당부했다.
한편 화장동 농업인 건강관리실은 체력단련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방과 후 학습장소와 마을행 사장으로도 활용하고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도 개방해 같이 이용할 계획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