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원은 지난 12일 경기도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제2캠퍼스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제2캠퍼스는 학생들이 원하는 자유활동을 본인들이 선택하기 때문에 학교가 교육과정을 편성하지 않지만 이천 백록분교에 준비 중인 제2캠퍼스와 관련하여 여러 가지 정책사업안에 대한 매뉴얼이나 지침이 전혀 없어 현장에서 혼란이 있는 것 같다”고 지적하면서 “처음 시도되는 제2캠퍼스에 다양한 시행착오가 없을 수는 없겠지만 현장에 모든 것을 떠넘기듯 맡기지 말고 전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2캠퍼스는 일정기간 동안 동료와 머물며, 온라인 수업과 학생주도 프로젝트 활동을 하는 교육공간이다. 이천 소재 부발초 백록분교를 활용해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이어 경기도 유아체험교육원에 대한 질의에서는 “중·고등학생이 직업 현장을 방문하여 직업인과 대화와 체험을 하는 진로체험활동인 ‘꿈샘 진로체험’을 운영하고 있는데, 31개 시·군의 진로체험지원센터와 협력·운영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차용복 해맑음센터 부장에게 “지난 5월 '학교폭력 및 대응방안, 피해 지원기관 구축 강화 토론회'에서 논의된 학교폭력 대응과 관련하여 토론회 자리에서의 공론화 이후 도교육청에서 어떠한 지원이 있었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차 부장은 “토론회 이후 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에서 해맑음센터를 방문해 피해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고, 문제가 제기됐던 경기지역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기관에서 가해학생 특별교육을 병행했던 사항에 대해 현장방문을 통해 정기적으로 점검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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